세부막탄의 정겨운 길거리 모습입니다

막탄의 길거리를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추억 돋으시라고 올려봅니다.

정감가는 풍경들 보세요~~

저 보는거 아니죠 아저씨? 무서운 눈빛....

어린이보호구역 표시판을 저렇게 놔두면

 잘 안보일텐데..

트라이시클

최대 12명까지 타는거 봤습니다

작은 마트수준이네요

야채 과일에 계란 음료 소스 

근데 학교에 안 가는 아이들이 많아서

조금 안타까워요..

동네 어른신들이 체스 두고 계시네요

저 아이는 4살 7살 정도로 보이는데..

ㅠㅠ

KTV VIP

여긴 별로...ㅎ

막탄슈라인에서 공항가는길에 잠깐 보이는 해안도로(?)입니다.

하늘이 참 이쁘네요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세븐일레븐

1페소를 넣으면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흔히 볼 수있는 로컬식당입니다

길가에 주차 되어있는 지프니

아이돌가수 같은데...

작은 구멍가게 진짜 많습니다.

동생을 돌보는 오빠네요

식당도 겸하고 있네요

이곳은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식사를 기다리고 있네요

무슨 행사를 치르는것 같은데 

사람들이 줄지어 따라가더군요..장례식 같기도 하고..

맛있는 산미구엘

카라추치 로컬 바비큐 식당입니다.

점심엔 장사안하고 저녁에 문을 엽니다

주렁주렁 매달린게 커피나 음료파우더 같은건데

많이 들 먹습니다.

생각보다 자전거로 운동을 즐기는

현지인이 많은 것 같아요

중고가전이네요

저 망고를 다 팔아야 집에 갈텐데..

장보는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거리에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제이파크 건너편 같은데..

저녁시간이 오니 바비큐기계에도 쉴새 없이

고기들이 구어집니다.

아 진짜 맛있겠다

저 안족에 학교가 있습니다

하교시간이라 학생들이 많이 나오네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볼 수 있는

땅콩간식입니다

한국식당도 보이네요

지프니를 새로 뽑은것 같네요

멋있네요

 

 사람 없는 낮시간에 저도 가끔 타는데

덥긴 덥습니다.

로컬식당입니다.

원하는 반찬를 골라 밥이랑 먹는데

50페소면 먹습니다.

 

닭들이 생김새가 다 쌈닭으로 키워지는것 같아요ㅎ

다음 포스팅에는 닭싸움 올려드릴께요

엄청 재밌더라구요

정겨운 막탄의 길거리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