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작업자 밧줄을 끊어 숨지게 한 사건을 접하고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아파트 외벽 코팅작업 중이던 인부의 휴대전화 

음악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잘라 추락시켜

 숨지게 한 살인자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뉴시스>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 소식을 접할 때마다

씁습하고 안타깝습니다..


범인은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선처를 요구 했지만 법원은 받아 드리지 않았습니다


이 나쁜 범인은 범행을 숨기기위해 

밧줄 자른 칼을 숨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점을 들어 심신미약상태는 아니었다고 법원은 판단했습니다.


그는 당시 또 다른 인부의 밧줄을 칼로 끊으려다가 미수에 그쳤다고 합니다..

참 똘아이들 많습니다...


  


피해자가 7명의 가족을 부양하고 있던 가장이였다는게

더 안타깝고 어린딸이 걱정이 되더군요..


이 뉴스를 접하고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기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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