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옥타곤에서 신나게 놀아보기



세부에서 가장 핫한 클럽

옥타곤

이전에 세부시티 망고스퀘어 줄리아나가

없어지면서 새로이 생긴 옥타곤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드레스코드는

남자의 경우 쪼리나 슬리퍼 나시는 

입장제한이 있습니다

여자는 대부분 패쓰~



입장료가 있습니다

평일 남자 100페소 여자 무료

주말 남자 200페소 여자 100페소

입장료에는 프리드링크 1잔이 포함되어 있고

따로 테이블을 안 잡아도 됩니다.

요즘 유명DJ 를 초빙해 입장료가 높아지는 날도 있습니다

빅뱅의 승리가 메인으로 디제잉을 한다고

광고를 하기도 합니다

 


평일,주말,위치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VIP테이블

보통 평일 4~5천페소

주말은 6~7천페소

VVIP테이블

평일 6~8천페소

주말 1만페소~

칵테일테이블은 1천페소~3천페소

가격이 갈때마다 조금씩 틀리더군요ㅠㅠ

보통 위에 적힌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입장료내면 주는 쿠폰으로

이곳에서 음료로 바꾸시면 되요



2층 VIP테이블입니다



12시가 조금 넘어가면

슬슬 사람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주말엔 자리에 없을 정도입니다





흥을 돋구는 댄서들도 

눈에 띕니다



컨슈머 금액안에서

메뉴에 있는 모든 주류와 안주를 시킬 수 있어요

오버된 금액은 따로 계산하면됩니다

금액이 오버되지 않아도 테이블금액은 

지불하셔야 합니다



매일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는 클럽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특히 남자는 한국분들이 많습니다



피싱걸이 많은 곳이라

나에게 웃어주며 호감을 보인다고

그녀가 절 좋아하는건 아닙니다ㅎ



예전 망고스퀘어에 있던

클럽을 생각하면

훨씬 좋아졌습니다

가격이 올라가고 많이 외진 곳이라

아직까지도 택시들이 모르는기사도 있더군요




한국분들이 기억하는 세부의 클럽 계보가 있습니다

썬플라워부터 펌프, 줄리아나

그리고 지금은 

그 뒤를 이은 지금의 옥타곤입니다



가장 재밌었던 클럽을 꼽자면

당연 펌프 시절이죠..

빰 이라고 했었는데..

잠시 추억에 새록새록하네요ㅎㅎ



펌프나 줄리아나를 생각하는 분들은

옥타곤이 딱 맞으실껍니다

반면에 리브 LIV는 피싱걸이 거의 없는

곳이라 음악이나 춤추는거 좋아하는 분들이

 가면 딱 좋을듯합니다



옥타곤도 신나는 음악과 분위기가 있어서

스트레스 푸는대는 아주 좋습니다

신나게 춤추고 놀다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ㅎ



나이트투어에서 세부의 클럽문화를 즐기에는

좋은 장소입니다




위치가 많이 외진곳이라

아래 지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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